[사건큐브] 성시경 "교사 지망생 악플러 선처없다…선생님 하면 안돼"
큐브 속 사건입니다. 큐브 함께 보시죠.
이번 큐브는 'WHO'(누구?)입니다.
지난 1월 가수 성시경 씨가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악플러들을 상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작했는데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악플러 고소 현황을 전하며 강경한 입장을 밝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성수 변호사, 오창석 시사평론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3일 가수 성시경 씨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앞서 진행한 악플러 고소와 관련하여 말문을 열었습니다. 선처는 없다는 점을 강조한 성시경 씨가 앞서 고소를 결심한 배경이 뭔가요?
교육 쪽에서 시험을 보려는 분들이 계속 반성문을 보내고 있지만, 오히려 교육계에 종사하면 안 된다며 단호한 입장입니다. 악플은 대부분 벌금형을 처벌받는다고 하던데, 임용 고시 등 교사 자격시험에 크게 영향을 미치나요?
성시경 씨는 악플 다는 사람이 몇 명 있는데 꼭 잡고 싶은 분이 있다면서 인스타그램과 구글이라 안심하고 있는 거 같은데 갑자기 여기서 숨지 말고 아이디를 바꿔도 되니까 활동해달라고 밝혔습니다. 깜짝 놀랄 결과가 나올 거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실제 악성 게시물이나 댓글 작성 시 어떤 방법으로 잡아내는 겁니까?
지난 1월 악플러 등을 상대로 진행한 고소 결과 일부 피의자들은 허위 사실 유포와 모욕적인 비방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었는데요. 악플러들의 처벌 수위는 어느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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